[취중토크 외전④] 헬로비너스, '군통령' 자태 '추위 따위 개나 줘'

[일간스포츠] 입력 2014.11.25 11:30수정 2014.11.25 11:41
헬로비너스는 할 말이 많은 듯했다.

20일 만난 헬로비너스는 맥주 한잔을 앞에 두고 가슴 속에 묻어 둔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는 정상을 노리던 걸 그룹에게는 짧지 않은 시간. 정들었던 멤버 2명과 이별해야 했고, 너무 울어 쌍꺼풀이 없어져버린 날도 있었다. 또한 잘 못마시는 술에 의지하며 슬픔을 달래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헬로비너스는 동생 2명을 만났고 더 단단한 결속력을 다져 컴백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군 행사에서 '멸공의 횃불'을 불러, 뜨거운 성원을 얻기도 했다. 그래서 이날 취중토크에서도 화끈한 밀리터리 룩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나라, `금발을 쓸어 내리며`


"`군통령` 헬로비너스의 유영입니다"


`누구보다 뜨거운` 앨리스


"다리가 길어서 이 의자도 편해요"


라임, `여전사 같은 포스`


`아~ 해봐`


`금발 자매` 서영, 나라


"서영아~ 뭘 그렇게 놀라"


"나라언니, 뽀뽀~"


`올 겨울의 주인공, 헬로비너스`


"나라부터 쭈욱 파도탈까?"


"짠~ 원샷은 힘들어요"



 

 

 

정리=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사진=임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