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로 몰라보게 달라진 헬로비너스…비결은 '복싱 재능 기부'

 

기사입력 2014. 11. 26 18:00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지난 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헬로 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그 동안의 청순을 벗고 섹시 콘셉트로 변신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부터 새롭게 합류한 서영, 여름과 함께 데뷔 무대를 장식한 이날 방송에서는 핫팬츠에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누드톤 상의를 입고 무대를 나섰다. 컴백 무대가 마친 뒤, 각 포털 사이트 및 SNS에는 헬로 비너스의 180도 달라진 몸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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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헬로 비너스의 글래머 몸매 비결은 다름 아닌 필라테스와 복싱. 필라테스는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이 즐겨 찾기 때문에 익히 알려졌었지만 복싱은 여성들이 하기엔 다소 격한 운동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일반인이 아는 것과는 반대로 이미 유명 연예인들의 상당수가 복싱을 통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싱이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아주며 짧은 시간에도 운동효과가 크다고 잘 알려져 있다. 헬로 비너스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걸그룹 중 하나인 것.

연예인 전문 복싱 다이어트의 메카, 강남 청담에 위치한 ‘ST&K 박상재 복싱센터’의 박상재 대표는 매일 2시간씩 1대 1 트레이닝을 통해 복싱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특히 헬로 비너스 멤버 중 라임은 혹독한 매일의 복싱 트레이닝을 통해 약 1개월 만에 8kg 이상을 감량하는 등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상재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한 복싱 수업은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지도를 할 것을 약속 한다. 한국 연예인 복싱단 가입 연예인은 건강유지 목적과 연예인으로서 몸매관리를 하고자 한 목적도 있지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에 대한 봉사 활동과 장애인 체육활동의 재능기부에도 순수한 목적이 있다.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구성된 한국 연예인 복싱단이니 만큼 후원사인 ST&K와 함께 앞으로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하고 돌아온 헬로비너스가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표한다. 특히 지난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끈적끈적’의 무대가 공개된 직후, 포탈 사이트를 포함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해주신 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걸그룹 대전이 치열한 만큼 헬로 비너스로서는 아주 좋은 출발이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재능과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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