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는 지난주 도네이션 콘서트때 에피소드 하나~ ^^


공연전 대기실에서 준비를 하던 멤버들. 
혼자서 잼연주에 맞춰 랩을 해야하는 라임이는 한껏 들뜬 긴장감에 
대기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대기실에 들어갔다 나갔다 공연준비를 하고 있는데 
혼자 랩을 하면서 오른손을 마이크삼아 건네더군요.



"깨어나~!!"       '.......'

"일어나~!!!"      '........?.' 

"힘을 원해"       '.... -_-' 





이런 무반응으로 쳐다보자, 안타까운 라임이는 제자리에서 통통뛰며, 
"해주세요~ 대답 해주세요오~~~~~' 라며 조르다가 포기했는지 
다른멤버들에게도 몇번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해달라고 안달하니 살짝 놀려주고 싶은건 다들 가지고 있는 장난기랄까... ㅎㅎㅎ 


모두들 무반응이자 이번에는 나라에게 



"깨어나"             "깨어나~!!!
(어라, 바로 순순히 그리고 성실하게 반응해주는 우리의 권나라!!!!' )

"일어나~!"          "일어나~!!!
(이에 더욱 신이난 라임이~!) 

"힘을 원해~!!"      ".............. 응???? 뭘원해????..@.@"

"................-_-"  

 



.....난청또치 등장으로 그들만의 리허설은 그렇게 끝이 났다능.......... T.T